16.08.08 "88 세계한궁의날" 지정선포식

사단법인 세계한궁협회(회장 허광)는 매년 8월 8일을 ‘세계 한궁의 날’로 지정 선포했습니다.
한궁을 대한민국의 전통생활체육으로 정착하고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세계적인 생활스포츠로 육성하자는 취지로 안산대학교 비즈니스 센터에서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장주호 총재를 비롯한 여러 내빈들과 한궁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한궁의 날 선포식을 가졌다. 한궁의 왼팔(8), 오른팔(8)의 팔팔(88)운동을 통해 세계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과 88올림픽의 정신인 화합과 전진의 염원을 담아 매년 8월 8일을 세계 한궁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수 이준형 이사의 한궁가 ‘한궁을 세계로’를 시작으로 이옥희 대표의 한궁의날 지정 취지문낭독과 허광회장의 선포식이 열렸고 고종원회장의 그눈부심 불기둥되어  축시낭송과△장주호 총재 △고종원 회장 △오경남 회장 △윤재환 회장 △박찬규 총장 △조태봉회장 △안병재 회장 △노희승 회장의 축사로 멋진 한궁의날 선포식이 되었습니다.

 선포식에 참석한 임직원 및 한궁심판지도자들은 한궁 기본건강 범국민 운동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을 통한 노인 의료비 절감, 한궁스포츠 인성실천 운동을 통한 사회 구성원 간 화합 증진 등을 결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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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광 세계한궁협회 회장은 “세계 한궁의 날 선포식을 기점으로 한궁의 이념인 홍익인간 정신과 국민의 건강, 가정의 행복, 사회의 평화를 위해 "한궁건강인성 실천 범국민운동"을 오늘부터 시작하며, 한궁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전통생활체육으로 정착하고, 세계적인 생활스포츠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한궁은 2006년 허광 회장에 의해 창시되어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로부터 명인 인증을 받고 한궁을 전통생활체육으로 인정받았고,  지난해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정기이사회에서 국제공인 종목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달 7월 7일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 스포츠 인성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