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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 회장, 인적자원개발 HRD 대상 시상식 교육기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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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임한철 기자](사)세계한궁협회(회장 허광/한궁창시자)가 

오늘(25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HRD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사)세계한궁협회는 대한민국에서 창시된 전통생활체육인 한궁의 세계화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IOC와 TAFISA(세계생활체육연맹)에서 

추진하고 있는 ‘Active City Movement’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조를 맞추고 있다.

 

특히 한궁은 우리나라 허광 회장이 창시한 스포츠 종목으로 양궁, 투호, 국궁 등의 장점과 IT기술을 접목하여 

전통의 가치를 재창조한 생활체육 종목이며, 한궁을 통해 현대 사회에 나타나고 있는 각종 사회문제를 개선하고 

개인의 건강과 더불어 건강한 가정 그리고 스포츠를 통한 사회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한궁 체(體)·인(仁)·지(智)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한궁 체(體)·인(仁)·지(智)운동은 국민건강을 통한 의료비 절감, 자립인성을 통한 행복한 가정 그리고 베풂과 좋은 관계를 통한 

이웃사랑으로 이어져 국민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로 확산되어 활기찬 사회변화를 추구하여 

세계인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민운동이다.

 

또한 세계한궁협회 산하에는 세계한궁지도자교육원을 두어 한궁을 단순히 스포츠를 넘어 평생교육분야로까지 확장하고 있다. 

그리고 한궁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9,000여명의 심판과 3,000여명의 지도자를 배출하였으며, 전국적으로 해마다 300여회의 

대회가 개최되어 국민건강을 다지고 있는 것은 물론 평생교육 분야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업 등에서의 한궁 프로그램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연수교육이 아니다. 한궁은 사내 가족체육대회 및 사내 복지프로그램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CSR 분야로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단독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기존 연수프로그램과 융합하여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형 프로그램으로 팀워크·소통·공감·배려·협력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그동안 한궁이 추진했던 다양한 노력과 국민건강 그리고 사회변화를 위해 노력한 과정 및 결과를 인정받아

 2019 HRD KOREA 교육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세계한궁협회 허광 회장은 2018 HRD KOREA 명강사 대상을 

수상하여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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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 회장은 “이번 HRD 교육기관대상을 받으며 한궁체인지운동이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운동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휴먼웨어에 한궁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며 외로운 인간에 대한 깊은 관심과 파괴되는 

가정 문제의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연수 등을 통해 교육을 실시하고자 한다. 

그리고 한궁 체인지운동을 통해 건강과 자립인성을 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행복한 가정 만들기와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전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교육기관 대상 수상은 의미가 크다. 지금까지 한궁을 보급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는데, 

그동안 힘들고 어려움도 참고 견디며 함께 수고한 우리 한궁가족에게 감사드린다. 새로운 스포츠 종목을 창시한다는 것이 

너무나 힘들고 고통의 시간을 동반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하지만 나에겐 큰 보람이고 가치 있는 삶이라 생각한다”며,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창시한 스포츠가 확장되고 그로인해 세계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면 이것보다 보람되고 가치 있는 일은 없을 것이다. 

지금부터 시작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노력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우리나라 국익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한궁의 세계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스포츠의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때문에 특허등록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치를 끌어올리고자 했으며, 이러한 흔적들이 한궁 곳곳에 녹아있다”며,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키우고 국익과 더불어 국민건강과 사회변화를 이끌 한궁에 국가적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접근했으면 좋겠다. 

우리 한궁인들은 우리가 만든 한궁의 세계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스포츠 단체가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아 상을 받은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며, 한궁체인지운동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이번에 수상한 상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교육기관인 휴넷과 함께 수상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전반적으로 오늘 이 상을 수상하게 됨으로서 우리 세계한궁협회가 스포츠를 넘어 교육기관이라 인정받는 날이며, 이를 공표하는 날이라 생각되어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출처 : 선데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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