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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6 제6회 강원도 세대공감 한궁대회

최고관리자 0 1,148 2019.10.16 15:14




제6회 강원도 세대공감 한궁대회


일시 : 2019년 9월 26일

장소 : 영월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회장 김완식)와 영월군지회(지회장 엄인영)는
9월 26일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도내 18개 시군의 어르신과 초·중학생 등 8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6회 강원도 세대공감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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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연합회와 영월군지회가 공동 추최하고 강원도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1세대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3세대인 손자, 손녀가 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하는 등
한궁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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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는 김숙보 강원도 경로장애인과장, 한금석 강원도의회 의장, 김경식·신명순 도의원, 최명서 영월군수
윤길로 영월군의회 의장, 김춘기 강원교육청 교육국장, 이선화 한국소비자원 강원지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들에 힘찬 박수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김완식 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핵가족 시대에 살고 있어 어른과 학생세대가 함께 어울리기 쉽지 않지만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서로 소통하고 어울려 세대 간 화합하고 이해하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과 학생 모두 정정당당한 경기운영으로 화합의 대축제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대회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자, 손녀가 함께 어우러져 세대 간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놀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인 만큼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경기는 단체전(1, 3세대 각 18팀), 개인전(1, 3세대 각 18팀), 혼합전(18팀)으로 나눠 치러졌습니다.
특히 각 팀별 4명의 선수중 1세대, 3세대가 각 2명씩으로 구성된 혼합전은 열띤 응원전이 펼쳐지는 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날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자, 손녀들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의 경쟁을 펼친 결과
단체전 1세대 우승은 강릉시, 3세대 우승은 양구 비봉초등학교가 각각 차지했습니다.
1세대와 3세대가 팀을 이룬 혼합전은 평창군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개인전은 1세대 강릉시 곽재호, 3세대는 양구 비봉초등학교 김태빈에게 우승이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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