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년 8월 6일 (화)
장소 : 아산시민체육관
대한노인회 충남 아산시지회(지회장 오치석)는 6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제3회 지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유병훈 아산시부시장,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과 지회 산하 17개분회 선수 등 200명이 참여했습니다.
오치석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건강100세 시대의 고령화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들이 건강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꼭 필요한 노인복지”라며
“한궁 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대회결과 온양3동분회가 단체전 1위를 한 가운데
남자 개인전 1위는 둔포면 윤병일 어르신,
여자 개인전 1위는 온양6동 배이임 어르신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경기결과>
□단체전
1위 온양3동분회
2위 온양6동분회
3위 영인분회
□개인전
*남자
1위 둔포면분회 윤병일
2위 둔포면분회 김충도
3위 영인면분회 이희명
*여자
1위 온양6동분회 배이임
2위 둔포면분회 김숙기
3위 온양6동분회 노말도
□장수상
온양2동분회 심재혁(남)
신창면분회 권태은(여)